풍력에너지
노르덱스
- 노르덱스 그룹의 2021년 총 매출은 54억 유로로 성장했다. 생산 용량은 6 GW 이상, 설비는 약 20% 확충했으며, 수주량은 약 16% 증가해 90억 유로를 기록했다.
노르덱스 프로젝트
- 3월 말 페루에서 스페인의 에너지 기업 아씨오나 에네르기아(Acciona Energia)는 노르덱스에 131 MW를 주문했다. 노르덱스는 산 후안 드 마르코나 풍력단지에 Delta4000 시리즈 N163/5.X 타입 23개 터빈을 공급한다. 아씨오나 에네르기아는 현장에서 수령 및 설치를 담당한고, 148m 높이의 풍력발전 터빈의 가동은 2023년 말까지 노르덱스가 수행한다.
- 핀란드 재생 에너지 투자 및 자산 관리 기업 로우 카본(Low Carbon)은 3월 말 노르덱스에 29.5 MW를 주문했다. 이 계약은 30년 프리미엄 서비스 계약도 포함했다. 노르덱스는 풍력단지 Mörknässkogen에 N163/5.X 터빈을 공급하고, 2023년 가동할 예정이다. 현지 평균 풍속이 양호해 터빈은 핀란드 30,600가구에 청정 전력을 공급하고, 24,7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것이다.
베스타스, 브라질에서 풍력발전 날개 생산을 위해 LM 윈드와 협약
- 베스타스는 풍력발전날개 대표 제조사인 LM윈드 파워와의 공급 협약으로 글로벌 제조 영역의 확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다년 계약은 우선적으로 수출 확장성을 가진 브라질 시장에서의 V150-4.2 MW 터빈 날개 생산을 포함하고 있다. LM윈드 파워는 브라질 페르남부코 주 이포후카 공장에서 생산한 날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하반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신규 생산은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브라질 공급망에 대한 직간접 투자를 촉진하며, 베스타스의 글로벌 생산을 확대할 것이다.
대만에서의 베스타스 프로젝트
- 베스타스는 대만 창화현 해상풍력 프로젝트 종능을 위한 295MW를 주문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대만에 본사를 둔 중국철강공사(CSC)와 덴마크 펀드기업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스(CIP)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31개의 베스타스 V174-9.5 MW 터빈이 특징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베스타스는 또한 15년간의 에너지 서비스 계약(AOM 5000)을 통한 터빈 관리와 에너지 생산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수소
라이프(Lhyfe)와 wpd, 해상풍력단지에서 녹색 수소 생산
- 라이프와 wpd는 스웨덴 쇠데르함(Söderhamn) 지방 스토르그룬뎃(Storgrundet)의 해상 풍력 단지에서 신재생 녹색 수소의 대규모 생산을 위해 협력한다. 녹색수소 생산 구역은 녹색전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스토르그룬뎃 풍력단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것이며 풍력단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해상 풍력 단지의 설비 전력은 1GW로 계획되어 있다. 수소 발전소의 최적 가동을 위해 생산 용량은 600 MW로 계획되어 있으며, 하루 최대 240톤을 생산할 수 있다.
넬, 헤로야 공장 공식 오픈
- 넬(Nel)이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전해질 생산 시설을 공식 오픈했다. 넬의 선구적인 새 공장은 헤로야에 위치해 있으며, 4월 20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노르웨이 회사는 2025년까지 녹색 신재생 수소를 값싸게, 또는 천연가스 기반 수소보다 저렴하게 생산하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 이 공장은 현재 500 MW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추가 투자로 이 양는 2GW로 증가할 수 있고 10GW 상당까지 용량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넬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 2025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태양광 에너지
소노 모터스
- 소노 모터스는 B2B 태양광 사업을 태양전기 자동차 사이온과 함께 전략적 기둥으로 삼아 사업 모델을 다각화한다. 최근 몇 달, B2B 고객에게 여러 제품을 공급하여 첫 매출을 달성했고, 뮌헨 교통국 MVG에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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